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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랩 소식
전세계 최초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고주파온열암치료장비
Hyperthermia를 통하여 더 나은 의료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세계정상의 암 치료 장비를 향한 신호탄을 쏘다 - 시사뉴스타임 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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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비랩 댓글 0건 조회 1,864회 작성일 20-09-0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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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과 싸우는 최종병기, Deep Hyperthermia BSD-2000 System

[시사뉴스타임 김수연 기자] 지난 2008년 설립한 (주)아이비랩(대표 차승호)은 병의원 전용 진단검사 의료장비를 공급하는 회사이다. 의료기기 분야 한 길만을 걸어오며 무엇보다 암 치료를 위한 최신의 의료서비스와 최고의 의료장비를 보급하기 위해 쉴 틈 없이 정진해왔다. 특히, 아이비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승인을 받은 고주파온열암치료기 Deep Hyperthermia BSD-2000 보급에 앞장서 암 치료 전문 병의원의 의료기기 경쟁력 강화를 돕고, 암 환우들에게는 ‘One More Year!(1년만 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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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비랩 차승호 대표(왼쪽)가 강남의 병원에서 Van der Zee 교수와 논의 중인 모습


암 환자에게 새 희망을 주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아이비랩은 암 환자 치유를 위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혈액검사를 통해 암을 진단하는 분자진단기기 및 암 통증과 재활 치료를 위한 장비를 판매하고 있다. 차 대표는 “2014년부터 고주파 온열 암 치료 시장을 조사, 분석하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미국 FDA승인을 받은 Deep Hyperthermia BSD-2000 System을 준비하게 되었다. 현재는 국내에서 암을 전문으로 치료하는 전국 병의원에 BSD-2000을 공급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고주파 온열치료는 40~44℃로 상승된 체온에 노출된 암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고열은 정상세포를 제외한 저산소증과 낮은 PH상태의 종양세포를 선별하여 손상시키기 때문에 정상세포에는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면서 암세포를 괴사시킬 수 있다고 알려졌다. 항암약물 및 방사선치료와 병행할 경우 치료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으며 통증감소에도 효과적이다. 




  
 


고주파 온열치료기로서는 최첨단 장비에 속하는 아이비랩의 Deep Hyperthermia BSD-2000은 온도센서와 안테나를 장착한 전용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종양치료부위의 온도를 체크할 수 있다. 고주파온열암치료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열 손상 위험을 낮추면서도 실시간으로 심부의 온도를 확인해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맞는 치료계획을 세울 수 있다. 특히, 피부를 통해 RF(고주파) 열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이 아닌 방사 타입(Radiative Type)의 방식으로써 심부에서 열을 직접 발생시킨다. 이를 적용해 깊은 부분에 생긴 고형암에 40-44℃의 고열을 전달할 수 있고, 75-120MHz의 고주파(RF) 에너지를 단방향, 양방향, 4극방향에서 원하는 위치에 전달 수도 있다. 차 대표는 “고주파온열암치료는 RF 에너지를 얼마만큼 악성종양에 집중해서 전달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핵심이다. 암 환자는 저마다 각기 다른 치료조건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암 환자의 연령, 성별, 체지방과 근육량, SAR Pattern(전자파인체흡수율)등을 분석하여 각 환자의 특성에 맞게 주파수 범위와 Power양을 다르게 측정해주어야 하고, 이러한 전반적 과정들을 피드백 할 수 있는 치료 계획(Hyper plan)을 세워야 한다.”고 설명하며, “이를 모두 충족시키는 장비는 국내에서 BSD-2000이 유일하고, 이러한 기능을 검증할 수 있는 Phantom Test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모든 의료장비는 각 장비가 가지고 있는 성능을 검증 할 수 있는 Q.A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Deep Hyperthermia BSD-2000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치료 시 실시간으로 종양 부위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BSD-2000에 내장된 SAR(전자파인체흡수율) 소프트웨어를 통해 환자의 신체 구조에 적합한 주파수와 에너지를 자동으로 설정하여 치료할 수도 있으며 종양의 크기 및 위치, 특성에 따라 타겟을 설정하는 등 치료계획에 의한 맞춤형 치료도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이어 차 대표는 “고주파온열암치료장비의 핵심기술은 열(RF)전달 기술이다. 우리 회사가 공급하는 Deep Hyperthermia BSD-2000 System은 열(RF)전달 기술에서는 최고의 장비이기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오늘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Deep Hyperthermia 세미나’ 개최, 의료업계에서 주목
국내에서 유일하게 방사선 안테나 시스템을 사용하는 BSD-2000은 현재 미국 듀크대학교 의료센터와 CTCA, 독일 뮌휀대학교 의료센터, 네덜란드의 EMC 등 해외 유수의 의료기관은 물론 국내에서도 여러 암전문병원, 한방병원, 암요양병원 등에서 도입·운영 중이다. 아이비랩은 BSD-2000을 사용하고 있는 병의원들과 협력하여 암 환자의 임상치유사례를 모아 암 환우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공급에 집중하고자 2016년부터 ‘Deep Hyperthermia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2회째를 맞이해 지난 6월 28일 삼육서울병원 류제한 박사 기념강당에서 ‘BSD-2000 세미나’를 개최하여 300여 명의 병의원 관계자들과 Medical Business 종사자들이 모여서 BSD-2000 Hyperthermia에 대해서 심도 깊게 논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에서 네덜란드 에라스무스병원 암센터(Erasmus MC Cancer Center)의 온열치료(Hyperthermia) 권위자인 반데르 지(Vander Zee) 교수는 “피부를 통한 고주파 전달이 아닌 심부의 종양에서부터 열에너지를 모아주는 Radiative Type(심부고주파온열치료시스템)이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고 언급했다. 종양부위에만 선별적으로 RF(고주파)에너지를 집중해서 전달할 수 있어야 하며 치료하는 시간동안 42.5℃~44℃의 온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해야 한다는 것. 또한, 이와 같은 치료과정 전반적인 부분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20여년 간 에라스무스병원 암센터에서 BSD-2000을 이용한 Hyperthermia 치료를 담당하고 연구한 결과, 수많은 환자들의 호전 사례가 있었다”고 말하며 “국내에서 먼저 도입되고 사용하고 있는 기기들과 비교해 치료한 결과 BSD-2000가 상이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고 전했다.

  
 

임난불구의 정신으로 나아가는 기업, (주)아이비랩
차 대표는 “2015년 초창기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처럼 보였던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시장이었지만, 치료받은 환자분들의 희망적인 치료간증과 입소문에 힘입어 병원들도 하나둘씩 문을 열어주셨다”며 “인생은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어려움과 시련이 찾아올 때가 있다. 하지만 그것을 피하기보다는 인내하고 소망하며 기도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어려움을 뚫고 나아가 용기가 더욱 필요할 때가 있다. 우리 회사 역시 그러하기에 ‘큰 어려움이 닥쳐와도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임난불구(臨難不懼) 정신을 회사 이념으로 삼고 있다”며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암은 두려워하기보다 적극적으로 대처해야만 한다. 우리가 보급하는 Deep Hyperthermia BSD-2000이 암 환자분들에게 ‘1년만 더(One More Year!)’라는 문구처럼 희망을 줄 수 있는 장비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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