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수피아요양병원, 미 FDA 승인 받은 고주파온열암치료기 도입 - 국민일보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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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비랩 댓글 0건 조회 2,197회 작성일 20-09-07 09:54본문
전남 화순에 위치한 수피아요양병원(병원장 김경석)이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객관적 검증을 마친 고주파온열암치료기를 도입, 가동을 시작했다.
수피아요양병원 측은 미국 FDA 승인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을 도입하고 암 환자의 재활치료를 적극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금번 도입한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은 Radiative RF method 방식으로 단방향 및 양방향, 4극방향에서 70-120MHz의 고주파에너지를 원하는 곳으로 전달할 수 있다. 종양 크기 및 위치와 특성에 맞게 자동으로 SAR(special absorption rate: 전자파 인체흡수율)패턴을 계산하여 심부까지 40~44도의 고열을 집중시켜 고주파 온열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때문에 일반적인 종양은 물론 복부와 골반부위에 숨겨진 종양까지도 무리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종양치료부위의 온도 및 열 체크가능 온도센서가 있어 기존 고주파온열암치료기에 의한 열 손상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점도 특장점이다. 실시간으로 심부의 온도를 확인해 환자 상태에 따른 개인맞춤형 치료계획을 세우고 진행할 수도 있다.
특히 고주파온열암치료기 중 세계 유일의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장비인 만큼 객관적인 검증도 완료된 상태다. 판매공급자는 ㈜아이비랩이다.
수피아요양병원은 이 BSD-2000의 도입으로 기존 치료 프로그램들과 함께 양질의 의료 및 요양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체 병실을 모두 편백나무 침대로 구성하고 항암식이 원내식당을 운영하는 등 기본적인 시설부터 암 환우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신경을 썼고, 일라이트 찜질, 숲길 산책로, 도수치료, 탁구장, 피부관리, 허브오일 맛사지, 편백효소 찜질치료, 스파, 수치료 등의 한방 및 양방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통합치료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수피아요양병원은 이 BSD-2000의 도입으로 기존 치료 프로그램들과 함께 양질의 의료 및 요양환경을 제공할 방침이다. 전체 병실을 모두 편백나무 침대로 구성하고 항암식이 원내식당을 운영하는 등 기본적인 시설부터 암 환우들에게 초점을 맞추어 신경을 썼고, 일라이트 찜질, 숲길 산책로, 도수치료, 탁구장, 피부관리, 허브오일 맛사지, 편백효소 찜질치료, 스파, 수치료 등의 한방 및 양방의학과 보완대체의학을 통합치료하며 환자를 돌보고 있다.
요양병원 관계자는 “암요양병원은 적극적이면서도 검증 받은 프로그램, 치료방법, 치료환경이 복합적으로 필요하다”며 “이번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의 도입으로 환자를 돌보는 환경이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사전 도입된 타 시설에서도 호응이 많은 만큼 환자분들의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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