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람한방병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 3호기 도입 운영 > 아이비랩 소식

소람한방병원은 BSD-2000을 이용하는 환자가 급증하여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10월 27일 신관 2층에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 3호기를 추가로 도입하여 현재 운영중이다.

고주파온열암치료기 ‘BSD-2000‘은 국내 유일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장비로 치료온도를 확인할 수 있는 온도센서가 있어서 실시간으로 치료부위의 온도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종양부위부터 열을 올리는 Radiative System (방사방식)으로 75-120Mhz의 주파수 범위와 최대 1300W의 고주파 출력량을 조절하여 종양의 종류, 크기, 위치에 따라 미리 계획을 세워 맞춤 치료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Strahlenther Onkol 2012년 Guideline 논문에 의하면 ’고주파치료의 효과는 종양을 선택(Targeting)하여 원하는 온도를 1도씩 선택(Selecting) 할 수 있으며 악성 종양 부위에만 집중(Focusing) 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악성 종양에 온도를 40도 이상 올릴 수 있고 온도를 확인 할 수 있어야만 고주파온열치료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고 설명되어 있으며 이에 충족하는 고주파온열암치료기가 BSD-200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