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소적으로 진행된 자궁 경부암에서 방사선 치료 및 고주파온열 치료 후 치료 결과의 장기적인 개선 (BSD-2000 사용) > 논문

< LONG-TERM IMPROVEMENT IN TREATMENT OUTCOME AFTER RADIOTHERAPY AND HYPERTHERMIA IN LOCOREGIONALLY ADVANCED CERVIX CANCER: AN UPDATE OF THE DUTCH DEEP HYPERTHERMIA TRI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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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논문은 2007년 Inth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 Biology. Physics 를 통해 발표된 고온온열암치료 관련 임상 논문입니다. 네덜란드 기관에서 1990년부터 1996년까지 114명의 국소적 자궁경부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방사선치료에 병용한 고온온열치료의 효과를 평가하기 위해 실시된 임상시험이고 12년동안 Follow up하였으며, 이를 위해 BSD-2000 고주파 온열치료 장비가 사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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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방사선치료만으로는 국소적 자궁경부암 환자의 국소적 기능 상실률은 41~72% 이며, 국소적 통제는 치료의 전제 조건입니다. 네덜란드 심부 온열치료 임상시험 결과 방사선치료와 고주파온열치료를 결합하면 앞서 보도한 바와 같이 3년 간 국소적 제어율이 41~61%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본 연구에서는 12년간의 사후관리 후 네덜란드 심부 온열치료 임상시험의 장기적 결과를 평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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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1990년부터 1996년까지 총 114명의 자궁경부암에 걸린 여성이 방사선치료 또는 방사선치료 + 고주파온열치료에 무작위로 배정되어 시험되었습니다. 방사선치료는 68 Gy의 중앙값 총 선량을 적용하였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는 매주 한 번씩 주어졌으며 1차적 목표는 국소적 통제였습니다. 2차적 목표는 전체 생존과 세포 독성을 늦추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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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12년 동안의 Follow-up 결과, 방사선치료 + 고주파온열치료 그룹(37% vs 56%)에서 국소적 통제가 더 잘 유지되었습니다. 생존율은 20%(방사선치료 단독)와 37%(방사선치료 + 고주파온열치료)로 12년 이후 지속적으로 나아졌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성과 상태는 현지 통제에 있어 중요한 예측 요인이었습니다.. WHO 수행 상태, 국제 부인과 및 산부인과 연맹 (FIGO) 단계 및 종양 직경이 생존에 중요 영향을 미쳤습니다. 고주파온열치료의 이점은 이러한 요인에 대한 수정 후에도 여전히 유의미했습니다. 유럽 암 연구 및 치료 기구(European Organization for Research and Therape of Cancer 3급 이상 방사선 유발 후기 독성은 두 그룹 모두에서 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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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국소 진행성 자궁경부암의 경우, 방사선치료에 고주파온열치료를 추가하면 세포 독성을 증가시키지 않고 장기적으로 국소 통제 및 생존율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이 병용 치료는 화학 요법을 받기에 부적합한 환자에게 고려되어야 합니다. 다른 종양 부위 환자의 경우 최적의 치료 전략은 지속적인 연구가 필요한 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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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 저널 : April 2008. International Journal of Radiation OncologyBiologyPhysics 70(4):1176-82

Abstract Link : ​https://doi.org/10.1016/j.ijrobp.2007.07.2348